영암군 설화 '금마 왕자와 월출산 낭자' 서울국제AI영화제 대상
뉴스1
2025.04.09 14:30
수정 : 2025.04.09 14:30기사원문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월출산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금마 왕자와 월출산 낭자'가 제2회 서울국제AI영화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애니메이션은 한국콘텐츠개발원이 영암군과 함께 지난해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영암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금마 왕자와 월출산 낭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17분 분량 작품으로 군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서울국제AI영화제는 'AI가 만든 영화, 사람이 공감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려, 전 세계 14개국이 출품한 258편 작품을 심사해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승희 군수는 "월출산 설화가 최첨단 기술과 만나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했고 영화제가 영암의 아름다움을 대상으로 선택해줬다"며 "영암의 수많은 보물과 첨단기술이 만나는 더 다양한 콘텐츠로 영암의 멋과 맛, 사람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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