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덕 의원 "올림픽 전주 유치, 노후 경륜장 문제부터 해결해야"
뉴시스
2025.04.11 14:22
수정 : 2025.04.11 14:22기사원문
김현덕(삼천 1·2·3동, 효자1동) 의원은 11일 열린 제4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그중 노후도가 심각한 경륜장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륜장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시는 사실상 해당 문제를 방관하고 있다"면서도 "시가 철저한 계획과 의지를 가지고 나선다면 2036년 올림픽을 위한 경륜장 건설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북에서 경륜장이 있는 지역은 전주가 유일한데 만약 시설 철거 후 새로운 경륜장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올림픽 유치에도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경륜장 부지를 마련하게 된다면 건축 관련 행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새로운 경륜장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하고, 경륜 경기가 상시로 열릴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야 하며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복합시설로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프로야구 경기장인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를 계기로 체육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그 첫걸음은 노후 경륜장을 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인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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