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오징어게임2' 타노스 될 뻔하더니…배우 본격 데뷔
뉴시스
2025.04.11 18:26
수정 : 2025.04.11 18:26기사원문
스윙스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요일 이번주 오후 12시 '진용진 없는 영화' 유료로 풀린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윙스는 촬영장에서 연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중고차 딜러 대표 역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스윙스는 지난 1월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연기 학원에서 영화 '버닝'의 한 장면을 개인 지도 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에도 출연할 뻔한 사실이 밝혀졌다.
'오징어게임2'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엠넷 '쇼미더머니'를 보면서 극 중 메인 밀런 '타노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스윙스도 생각했지만 연기가 안 될 것 같은 우려가 컸다"고 했다. 결국 해당 역은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맡았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달 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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