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대책본부 구성

파이낸셜뉴스       2025.04.11 19:02   수정 : 2025.04.11 19:02기사원문
본부장에 박상우 국토부 장관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사고대책본부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구성됐다.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도 현장에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했다.

박 장관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사고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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