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경북 산불 피해 잎담배 농가 일손돕기 나서
뉴시스
2025.04.14 09:24
수정 : 2025.04.14 09:24기사원문
기부금 전달·모종 이식 봉사활동 실시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KT&G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KT&G는 잎담배 농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피해 농가의 복구 지원을 위한 잎담배 모종 이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농가별 차등 지급한다.
KT&G 원료사업실·김천공장 소속 임직원 봉사단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약 1만㎡ 규모의 농지에 잎담배 모종 1만8000주를 이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잎담배 모종 이식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 올해는 산불 피해로 농가들이 인력 부족과 동시에 재정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상황이라 KT&G는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정성헌 KT&G SCM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의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잎담배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연료 저감장치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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