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지진 피해 미얀마 유학생 619명에 긴급 장학금…심리상담도
뉴시스
2025.04.14 10:16
수정 : 2025.04.14 10:16기사원문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 피해와 관련, 재학 중인 미얀마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긴급 지급키로 했다.
총액은 1억2300여만원으로 학생들의 계좌로 입금한다.
현재 가천대에 재학 중인 미얀마 출신 유학생은 총 619명으로▲한국어교육센터 367명▲학부 225명▲대학원 27명 등이다.
이길여 총장은 "이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과 우리 대학의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달 3월 28일 발생해 20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5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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