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 "탄핵 기각 운운했던 오세훈, 사과하라"
뉴시스
2025.04.14 17:33
수정 : 2025.04.14 17:33기사원문
"탄핵 기각을 운운했던 기회주의적 행태" "천만 서울시민 앞에 사과부터 했어야"
시의회 민주당 임규호 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대권도 시장직도 못 내려놓고 저울질하다가 출마를 번복하며 서울 시정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오 시장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초유의 불법 계엄 사태로 극단으로 갈라진 사회를 수습하고 위기에 내몰린 민생 경제를 되살려야 하는 시장의 책무를 외면하고 대선 출마에 골몰해 시정 혼란을 초래한 오 시장은 '당을 위한 백의종군'을 선언하기에 앞서 천만 서울시민 앞에 사과부터 했어야한다"고 꼬집었다.
임 대변인은 그러면서 "내란 동조 세력을 옹호하고 탄핵 기각을 주장하며 극단적 진영 정치로 시민의 불안을 가중시킨 오 시장의 공식 사과를 강력 촉구한다"며 "이제는 서울시장으로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행복한 삶을 제고하는 서울시장으로서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엄중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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