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임직원 함께 서울숲 '생생 정원'에서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25.04.16 09:44
수정 : 2025.04.16 09:44기사원문
생생 정원은 지난해 말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상호 협력을 통해 조성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형 정원으로 만들어졌다.
생생 정원에는 연못 정원, 이끼 정원, 숲 정원, 벌의 초원 등이 있으며, 산책로와 벤치 등이 어우러져 작은 생태계가 구성됐다.
활동에 참여한 신세계라이브쇼핑 이석구 대표는 "생생 정원은 살아있는 여러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는 정원이다. 고객들도 이 공간에서 자연을 느끼고, 쉼을 얻어가는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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