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 커피점" 스타벅스, 새 사업목적에 '사료 제조·판매업' 추가
뉴시스
2025.04.16 10:20
수정 : 2025.04.16 10:20기사원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반려동물 동반 매장용 신규 서비스 준비 중"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법인명 SCK컴퍼니)가 최근 사료 제조·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최근 사업 목적에 '반려동물용 사료 제조·판매업'을 추가했다.
반려동물 동반 매장에서 강아지를 위한 펫푸드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행법상 반려동물용 사료에 관한 사업은 '사료관리법'의 적용을 받게 돼 있는데, 이를 위해선 '사료 제조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해야만 한다.
스타벅스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을 선보이는 등 '펫팸족'(펫+패밀리)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2년 1월 반려동물을 위한 펫파크가 특징인 '더북한강R점'을 선보였고, 지난해 1월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구리갈매DT점을 열었다.
지난해 10월에는 펫 프렌들리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반려동물 전용 상품을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취급하기 시작하는 등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취식 매장 2개점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확대를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정관 상 사업목적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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