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멘토로 나선 현대건설 임직원
파이낸셜뉴스
2025.04.16 18:51
수정 : 2025.04.16 18:51기사원문
11기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발대식
10년간 총 534명에 멘토링 도움
올해로 11기를 맞이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지난 2014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멘티와 대학생 멘토, 현대건설 임직원이 한 팀을 이뤄 약 1년간 진로 설계, 학습 지도, 정서적 지지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지난 10년간 총 534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해 약 1만9000시간의 멘토링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와 진로 역량 강화는 물론, 사교육비 절감, 대학생 장학금 지급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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