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 청년 돕는 KB캐피탈, 3년째 지원사업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5.04.16 19:09
수정 : 2025.04.16 19:09기사원문
자립준비 청년은 만 18세가 돼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 위탁의 보호가 끝나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을 일컫는다. '희망의 디딤돌'은 자립준비 청년의 취업을 위한 수험료부터 교육비까지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운전면허증부터 베이커리와 같은 자격증뿐만 아니라 외국어, 한국사 시험 등 취업 시 필요한 자격시험까지 지원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