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일본 해상자위대 고위급 3자 화상회의 "北 도발 대비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5.04.17 10:41
수정 : 2025.04.17 11:29기사원문
한미일 해군 수장,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공조·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우리 해군참모총장과 미국 해군참모총장(대행),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이 북핵·미사일 위협 억제 및 대응을 위한 한미일 3국의 공조협력을 논의했다.
17일 해군에 따르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오전 해군잠수함사령부 회의실에서 미국 해군참모총장 대행제임스 킬비 대장과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 사이토 아키라 대장과 고위급 3자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양 총장은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긴밀한 소통과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며 “한미일 3국 간 지속적인 공조와 협력을 통해 북한 도발을 효과적으로 억제·대응하고 해양안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 3월에 한미일 해상훈련, 지난해 11월엔 프리덤 엣지(Freedom Edge) 훈련을 실시하는 등 북한의 위협에 대한 공동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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