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 올스타전 앞둔 '주장' 강소휘 "어린 선수들 좋은 경험 됐으면"
뉴시스
2025.04.17 19:18
수정 : 2025.04.17 19:18기사원문
19~20일 화성서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시즌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자배구 선수들은 다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태국 올스타팀과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치른다.
강소휘와 염혜선(정관장), 박정아(페퍼저축은행) 등 베테랑 선수들과 '신인왕 출신' 김세빈, 김다은(이상 한국도로공사), 정윤주(흥국생명), 이주아(GS칼텍스) 등 신예 선수들도 함께 합을 맞췄다.
선수들은 시즌이 종료된 후 오랜만에 훈련에 나섰다. 기본적인 볼 훈련과 수비 훈련 후 공격과 서브 훈련을 비롯해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한 연습경기까지 2시간가량을 소화했다.
강성형 감독은 "우선 경기 감각을 찾는 게 중요하다. 첫 볼훈련을 했으니 오늘부터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며 "각기 다른 팀에서 모여 플레이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호흡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주장을 맡은 강소휘는 "대표팀 소집일에 앞서 볼감각을 살릴 수 있어서 좋고 영스타 선수들은 국제대회 나갈 기회가 적은데 태국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좋은 경험 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초대 영플레이어 수상자' 세터 김다은은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또 잘하는 언니들과 함께 배구를 하니까 배구가 조금 더 재밌는 것 같다"며 "같은 소속팀 언니들이 있어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고 같은 팀 타나차(태국)도 오랜만에 보니까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른 오전 한국에 입국한 태국 선수단은 짧은 휴식 후 체육관 훈련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한국과 태국 선수단이 함께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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