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릉도 하늘길 열린다…신생항공사 '섬에어'와 MOU
뉴스1
2025.04.18 06:02
수정 : 2025.04.18 06:02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가 ‘울산공항~울릉공항’ 간 신규 노선 취항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와 한국공항공사, 섬에어는 이날 ‘울산공항 활성화와 항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섬에어가 울산공항에서 지속적인 운항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제공과 공항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섬에어는 울산시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울산~울릉, 울산~김포, 울산~제주 등 신규 노선 운항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릉도,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울산시민들의 접근 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인근 지역 관광객도 울산공항을 이용하도록 해 울산공항을 활성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섬에어는 울릉공항(2028년)과 백령공항(2030년) 개항 시기에 맞춰 섬 지역 소형공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2년 11월 17일 설립된 신생 소형항공운송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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