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조달 세계도약"...조달청-코이카, 글로벌 협력강화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25.04.18 11:00
수정 : 2025.04.18 14:10기사원문
혁신제품 ODA 전용몰 구축 및 자체조달시스템 나라장터 통합, 개발
이번 MOU는 2018년 첫 체결 이후 세 번째 갱신이다. MOU는 기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의 대외무상원조(ODA)사업 참여 및 해외 진출 등 판로지원 중심의 양 기관 간 협력 범위를 차세대 나라장터 활용과 기술평가 등 실질적 조달업무에 대한 협력으로 확장한 게 특징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정부조달문화상품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의 해외 ODA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또 KOICA의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지원 및 자체조달시스템 통합, 조달청 평가위원 풀(Pool) 내 개발협력분야 평가위원 확보, 긴급구호물자 공동 조달 등 총 8개 분야에 걸친 실질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조달의 외연을 확장하고, 국가 차원의 개발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공공조달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OICA와 함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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