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김대호, 미팅 한 번에 소속사 계약…전현무 "이게 진짜 무계획"
뉴스1
2025.04.19 00:59
수정 : 2025.04.19 00:5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현재 회사와 계약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김대호와 함께 광주의 맛집을 다니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그렇게 빠르게 결정한 이유는 제 인생철학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마음이 정해졌는데 그다음을 보는 건 의미 없다고 생각했다, 굳이 (다른 회사를) 만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선택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게 진짜 무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