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문, 산불피해 복구 자원봉사
파이낸셜뉴스
2025.04.20 15:57
수정 : 2025.04.20 15:57기사원문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지역 찾아 두 팔 걷은 임직원
피해 농가 잔해 정리, 비닐하우스 철거 등 도움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이재홍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그을린 잔해 정리, 피해 농가 돕기 등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불에 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잔해물 분리 수거하는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활동 외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지원,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통해 산불 피해 극복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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