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내달 13일 정기연주회…'천상의 삶'
뉴시스
2025.04.20 17:46
수정 : 2025.04.20 17:46기사원문
플루티스트 조성현·소프라노 박소영 참여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 번째 정기연주회 '천상의 삶'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플루트의 섬세한 음색이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Op.283'과 신과 인간 사이의 교감을 형상화한 말러의 '교향곡 제4번 G장조’'을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1부에서 선보이는 '플루트 협주곡 D장조 Op.283'은 라이네케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협주곡이자 작곡 당시 플루트의 기교적 한계를 뛰어넘는 독특한 테크닉과 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을 잘 살린 작품이다.
2부에서는 말러가 남긴 작품 중 가장 밝고 경쾌하며 단아한 곡으로 평가되는 '교향곡 제4번 G장조'를 연주한다.
이 곡의 중심은 소프라노가 등장하는 마지막 4악장(Sehr behaglich)으로, '천상의 삶(Die himmlische Leben)'이라는 제목을 잘 알려져 있다.
말러는 이 곡을 통해 인간과 신 그리고 순수한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청중을 천국의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하고자 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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