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 톱3' 등극... 지난해 여객·화물 실적 3위

파이낸셜뉴스       2025.04.20 18:33   수정 : 2025.04.20 18:33기사원문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국제여객 세계 톱3'를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국제선 여객실적 7066만9246명을 기록하며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순위 3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국제선 화물 실적도 전년도(270만 6943t) 대비 7.4% 증가한 290만 6067t을 기록하며, 홍콩·상하이공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으로 연간여객 1억600만명(국제선 기준) 수용이 가능한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한 데 이어, 여객 및 화물실적에서 모두 세계 3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3 공항'의 위상을 확보했다. ACI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공항의 국제선 여객순위는 △두바이공항(9233만1506명) △히드로공항(7919만4330명) △인천공항(7066만9246명) △창이공항(6706만3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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