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서울시교육청과 맞손..."소외계층 학생의 문화예술 꿈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4.21 16:13
수정 : 2025.04.21 16:13기사원문
'우리함께 무대로' 업무 협약
문화소외계층 초·중생 200명 선발
문화예술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연 관람은 학기 중에만 진행되며, 학교 단위로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매월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공연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관람을 지원했다.
또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초·중등생 200명을 선발해 연간 총 15회에 걸친 문화예술 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안전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말에는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무대도 계획돼 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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