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쿠폰 사업 추진
뉴시스
2025.04.21 15:45
수정 : 2025.04.21 15:45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의료·관광 쿠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관광 쿠폰과 함께 의료기관 쿠폰도 처음으로 도입된다.
구청은 시중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의료 쿠폰'을 제공한다.
사업에는 ▲렛츠성형외과 ▲비엘성형외과 ▲브이성형외과 ▲대구리봄한방병원 ▲엣지성형외과 ▲올포스킨피부과 ▲로이스 덕영치과 ▲헤이븐의원 등 8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의료기관 쿠폰은 5월부터 지역 내 5개 주요 숙박업소에서 체크인 시 배부된다. 단, 국내 거주 외국인(유학생 등 국민건강보험 적용 대상자)은 이용이 제한되며 쿠폰 유효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다.
'관광 쿠폰'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은 지역 내 관광업소 6곳(올리브영, 더 현대 대구, 스파크랜드, 계산예가, 한방의료체험타운, 약령시 내 의료관광 전시판매장)과 협업해 발행한다.
해당 쿠폰은 지역 내 47개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을 통해 외국인 환자에게 배부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관광 친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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