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유럽 정상 함께했던 페네르바체에서도 은퇴식
뉴스1
2025.04.21 18:09
수정 : 2025.04.21 18: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최근 은퇴를 선언한 '배구여제' 김연경이 선수시절 활약했던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김연경은 현역 시절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에서 뛰며 유럽배구연합(CEV)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은퇴식에 참석한 김연경은 환하게 웃으며 감사를 표했고, 페네르바체 선수들과도 포옹을 나눴다.
이후 김연경은 관중석에서 전 소속 팀의 경기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한편 김연경은 이번 시즌 V리그 흥국생명에서 통합우승을 일구고, 정규리그 MVP와 챔프전 MVP를 모두 휩쓰는 등 '최고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배구 인생 2막을 시작한 김연경은 튀르키예에 머물며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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