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테마주' 포바이포, 거래 재개 후 上

파이낸셜뉴스       2025.04.22 09:26   수정 : 2025.04.22 09: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테마주로 꼽히는 포바이포가 매매거래 정지가 풀리자마자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포바이포의 주가는 전장 대비 29.89%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바이포는 장 개장 직후 곧바로 상한가에 직행했다.

포바이포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 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할 경우 1일간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포바이포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 15일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 AI를 방문해 퓨리오사 AI의 협력사라는 점 때문에 부각됐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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