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종료...3년만
파이낸셜뉴스
2025.04.22 14:41
수정 : 2025.04.22 14:41기사원문
선택과 집중 전략
LG전자는 전기차 충전시 사업 시작 후 완속, 급속 충전기 등의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해왔지만 시장의 성장 지연과 가격 중심 경쟁구도 심화 등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종료했다.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구성원 전원은 LG전자 내 타 사업 조직에 전환 배치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담당하는 자회사 하이비차저는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