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 선사유적지 편의 제고"... 인천공항公,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25.04.23 10:52   수정 : 2025.04.23 10: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2일 오후 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삼목 선사유적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삼목 선사유적 활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삼목 선사유적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조성과 선사유적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목도 선사유적은 인천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5호로 지정된 서해 도서지역 최대 규모(17기)의 신석기 주거지 유적이다.

공사는 3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 공간, 문화재 해설사 대기공간, 화장실 등을 포함한 편의시설 1개동을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
중구청은 유적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003년 2단계 공항물류단지 부지 내에서 선사주거지를 발굴한 이후, 유구 3기를 복원하고 선사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 휴식공간으로써 4만5000㎡ 규모의 '삼목 선사유적공원'을 2012년 조성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항 부지 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삼목도 선사유적공원의 방문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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