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나무엑터스 떠난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뉴시스       2025.04.24 10:22   수정 : 2025.04.24 10:22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서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일하지 않기로 했다.

나무엑터스는 24일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나무엑터스는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준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서현은 오는 30일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