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조각가의 조형 어법" 2025 충북갤러리 상반기 기획전
뉴시스
2025.04.27 12:14
수정 : 2025.04.27 12:14기사원문
한국 최초 근대 조각가 김복진 작품 전시 전시 첫날 김정희 전 조각가협회장 세미나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다음 달 1~19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충북갤러리에서 2025 상반기 기획전 '충북 조각, 형(形)을 만들고 형(形)을 벗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대 조각의 선구자 정관 김복진을 출발점으로 충북에서 조형적 실험을 이어온 작가 14명의 작품으로 꾸려진다.
첫날에는 김정희 전 한국조각가협회장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관람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juye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