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단체 "의료개혁특위 종료하고 의정협의체 상설화해야"
뉴시스
2025.04.27 13:25
수정 : 2025.04.27 13:25기사원문
전의교협 "정부, 의료계와 신뢰 회복 나서야" "복지 장·차관 책임 져야…"최소한 사과해야"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의대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7일 "정부는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에 즉시 나서라"고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활동을 종료하고 합리적인 논의가 가능한 '의정협의체'를 재가동해 상설화해야 한다"며 "지난 25년간 한 번도 수립되지 않았던 보건의료발전계획을 수립해 보건의료 체계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장과 의대학장은 학생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며 "어떤 형태로든 학생의 권리 행사를 제한하거나 압박해서는 안 되며 교수이자 대학의 책임자로서 학생들을 지키려는 역할에 충실해지시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또 전의교협은 "현재의 혼란을 초래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을 책임을 져야 한다"며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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