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급 …6년째
파이낸셜뉴스
2025.04.28 16:51
수정 : 2025.04.28 16:51기사원문
4년 연속 신입생 충원 100%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올해도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을 지원했다. 2020년 장학금을 지급을 시작한 이후로 6년째다.
부영그룹은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트랙(실습학기제, 인턴십 제도)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식 실험 실습실 구축 등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신념 하에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한편 부영그룹은 교육 사회공헌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1조2000억원에 이른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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