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포 어디에 설치하지" 글 올린 건국대 재학생 입건
파이낸셜뉴스
2025.04.28 17:38
수정 : 2025.04.28 17:48기사원문
공중협박 혐의
[파이낸셜뉴스] 캠퍼스 인근에 대공포 설치를 암시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건국대학교 재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28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건국대 재학 중인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글을 쓴 이유 등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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