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데이 뷔페·인피티니 풀 갖춘 괌의 '뉴 랜드마크'
파이낸셜뉴스
2025.04.28 18:44
수정 : 2025.04.28 19:18기사원문
더 츠바키 타워
괌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후와 안전한 치안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의 이상적인 여행지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커플 여행객들에게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럭셔리 호텔 '더 츠바키 타워'(사진)다.
지난 2020년 오픈한 더 츠바키 타워는 고급스러운 서비스에 세련된 인테리어가 더해져 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중이다. 62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340개 전 객실에 13㎡ 이상의 넓은 발코니를 갖춰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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