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경회루 특별 관람.."2층 누각 올라갈 기회"
파이낸셜뉴스
2025.04.29 14:55
수정 : 2025.04.29 14: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일요일에 서울 경복궁 경회루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관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보인 경회루는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건물이다.
가뭄이 심할 때는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 행사에도 사용됐다.
특별 관람에 참여하면 경회루 내부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2층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경복궁의 장엄한 전각이, 서쪽으로는 수려한 인왕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별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4시 등 하루 3차례 열리며 회당 정원은 30명이다.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법정 공휴일과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 혹서기인 7∼8월에는 특별 관람을 하지 않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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