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회단체, 해수부 앞서 "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 요구
뉴시스
2025.04.29 15:56
수정 : 2025.04.29 15:56기사원문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가 29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앞에서 새만금신항을 군산항과 통합한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촉구했다.
이번 집회는 범시민위원회 주최로 군산시의회, 수협, 어촌계, 항운노조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새만금사업으로 인한 어민 피해와 지역 희생을 정부가 직시해야 한다"라면서 무역항 지정은 단순한 행정 결정보다도 지역 생존권 문제임을 강조했다.
또 해수부와 전북자치도를 향해 ▲군산항 통합 지정 ▲정책적 정합성 기반 판단 ▲지역 갈등 해소와 상생 방안 마련 등의 구호를 외쳤다.
김우민 시의장은 "새만금신항 원포트 지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군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양수산부는 조만간 중앙항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새만금신항 운영 방식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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