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블루라인파크, 주차장 조성기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4.29 18:36
수정 : 2025.04.29 18:36기사원문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구와의 협약에 따라 운영기간 동안 당기순이익의 3%를 매년 주차장 조성 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억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기탁 금액을 4억1000만원으로 늘렸다.
해운대해수욕장부터 청사포, 송정해수욕장을 연결하는 4.8㎞ 구간에서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운영 중인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2020년 10월 개장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배 대표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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