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시-익산군 통합 30년'…익산시, 민간기록 공모전
파이낸셜뉴스
2025.04.30 14:30
수정 : 2025.04.30 14: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추억이 담긴 기록을 찾는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5월1일부터 7월14일까지 제5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익산군이나 이리시 자료임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등 기록물이 대상이다. 특히 익산군이나 이리시가 표기된 1995년 자료는 특별히 우대된다.
접수된 기록물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는 8~9월 중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에 공지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공모전 전시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3명(각 50만원) △우수상 7명(각 30만원) △장려상 34명(각 10만원) 등 총 4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은 도록,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전시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역사 연구와 교육,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이리·익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익산시민의 소중한 역사와 추억을 후대에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익산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기록 발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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