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1분기 클라우드 33% 성장…시간외 거래 주가 6%↑(종합)
연합뉴스
2025.05.01 05:44
수정 : 2025.05.01 05:44기사원문
월가 예상치 상회…전체 매출·순이익도 예상치 넘어
MS, 1분기 클라우드 33% 성장…시간외 거래 주가 6%↑(종합)
월가 예상치 상회…전체 매출·순이익도 예상치 넘어
이는 시장조사 업체 LSGE가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 매출 684억2천만 달러와 주당 순이익 3.22달러를 각각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증가했고, 순이익은 25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8% 늘었다.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 구독 및 링크트인을 포함하는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은 10% 증가한 299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리트어카운트에서 조사한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는 295억7천만 달러였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포함하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21% 성장한 267억5천만 달러의 매출로 시장 예상치(261억6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애저 매출은 33% 증가해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조사한 예상치 30.3%를 뛰어넘었다. MS는 이 중 절반 정도(16% 포인트)는 AI와 관련된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윈도, 검색 광고, 기기 및 비디오 게임 콘솔을 포함하는 개인용 컴퓨팅 부문 매출은 6% 늘어난 133억7천만달러로, 예상치(126억6천만 달러)보다 높았다.
이번 실적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주요 교역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한 바 있다.
MS는 이와 함께 지난 1분기 주요 AI 파트너인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MS는 오픈AI가 새로운 컴퓨팅 용량을 필요로 할 때 우선 협상권을 갖지만, MS가 항상 이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지난 1월 미국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업인 오라클,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향후 4년간 미국에 5천억 달러를 투자하는 스타게이트 AI 인프라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0.31% 오른 MS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6% 상승하고 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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