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최신현 교수 '올해의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
뉴스1
2025.05.01 08:45
수정 : 2025.05.01 08:51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신형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차세대 인공지능(AI) 하드웨어 개발 등 성과로 '현우 KAIST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현우 학술상은 KAIST에서 우수한 학술적 업적을 남긴 학자들을 매년 포상하고자 곽수일 현우문화재단 이사장이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제정된 상이다.
차세대 메모리·컴퓨팅 소자를 기반으로 기존 CPU 및 GPU와같이 많은 전력을 쓰는 칩을 대체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구동하는 차세대 컴퓨팅 하드웨어(칩)도 개발했다.
또 메모리 소자의 동작 원리를 기초 물리법칙에 기반한 원자단위까지 분석해 메모리 성능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향상시킬 방법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네이처, 네이처 일렉트로닉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학계와 기업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어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후속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며 실제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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