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현실적인 유연근무제 도입할 것…李 4.5일제는 포퓰리즘"
뉴스1
2025.05.01 08:50
수정 : 2025.05.01 08: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이 근로자의 날인 1일을 맞아 "현실적인 유연근무제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 정치권에서 유연근무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현행 주 40시간 근무시간은 유지하면서도 생산성과 효율성을 담보할 현실적인 주 4.5일제를 도입하고, 주52시간 규제 완화를 통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현장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내건 주4.5일제 공약은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근로 시간을 줄이면서 급여는 유지하는, 그야말로 비현실적이고 포퓰리즘적인 정책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기업의 임금 부담 증가와 생산성 저하를 동반하는 유연근무제는 기업에도 근로자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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