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선수단 등에 사과"
연합뉴스
2025.05.01 15:46
수정 : 2025.05.03 12:11기사원문
조길형 충주시장 "장애인체전 부실 도시락, 선수단 등에 사과"
(충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1일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의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 "이번 일로 오랫동안 행사를 준비한 지역 상인과 자원봉사자의 명예와 노력이 실추돼 안타깝다"며 "중식 제공과 품질 관리 전반에 대한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교훈 삼아 행사 운영 전반과 납품업체 선정 기준 등을 재정비해 앞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 개막식이 열린 충주 호암체육관에서는 일부 선수단에 지급된 도시락(1인당 1만2천원)의 식단이 부실해 논란이 됐다.
이 도시락을 납품한 충주 소재 업체는 주문량이 많아 준비가 미흡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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