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미래산업과 농어업 공존 잘사는 해남" 천명
뉴스1
2025.05.01 16:00
수정 : 2025.05.01 16:00기사원문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해남군이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고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1일 군민과 향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슬체육관에서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명 군수는 농어촌수도 해남에 대해 첨단산업과 농어업이 공존하며 미래성장의 양날개가 되는 '잘사는 해남'을 가장 먼저 제시했다.
군단위 최대규모로 성장한 해남사랑상품권 등 해남의 경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활력있는 지역경제의 '살고싶은 해남'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14개 읍면이 균형있게 발전하는 '살기좋은 해남'이 미래임도 설명했다.
특히 명군수는 올 2월 미국을 방문해 세계 최대 규모 AI 슈퍼크러스터 허브를 2030년까지 해남에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과정을 밝히고 우리나라 AI산업을 빠르게 되살릴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명 군수는 "민선 7기와 8기, 역대 최대의 군정 성과가 만들어낸 결과로, 돌밭을 갈아 옥토를 만들겠다는 석전경우의 자세로 뛰어온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이제 현실적인 결실로 맺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군민의 상에 류경록 향우가 선정됐으며 군정발전 유공자 47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미스터트롯 추혁진 가수와 몸짱농부 유튜버 김경진씨, 에로 마라토너 이영길씨 등이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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