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가정의 달 '안전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25.05.01 19:02   수정 : 2025.05.01 19:02기사원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의 산업 현장 일대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시민공원과 부전역, 부전시장 일대에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이 국민의 일상에 스며들게 하겠다'는 취지로 근무자와 일반 시민에 안전 메시지를 전달해 일상에서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휘 청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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