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서동주, 4세 연하 예비신랑 얼굴 공개 "키 184㎝ 훈남"
뉴시스
2025.05.02 06:44
수정 : 2025.05.02 06:44기사원문
서동주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찾았다.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촬영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같은 해 9월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며 외모에 대해 "키가 183~184㎝"라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오는 6월29일 경기 성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가수 프롬이 부르고,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맡는다.
서동주는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그녀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개그맨 서세원(1956~2023)과 모델 출신 서정희(62) 첫째 딸이다. 서정희는 여섯 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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