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미술 전시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5.02 09:56
수정 : 2025.05.02 09:56기사원문
전시회는 '2025 서울 스프링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하며, 오는 6일까지 엿새간 옥외 부스로 운영된다. 모든 작품은 전시회 대상인 5~10세 어린이 평균 신장을 고려해 '눈높이 115㎝'를 기준으로 전시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염혜원 작가'와 '피도크 작가'의 2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염혜원 작가는 지난해 그림책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의 미국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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