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령' 할머니의 장수비결…"하고 싶은 일 하는 것"
연합뉴스
2025.05.02 10:52
수정 : 2025.05.02 10:52기사원문
'세계최고령' 할머니의 장수비결…"하고 싶은 일 하는 것"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현재 115세로 '세계 최고령자'가 된 영국 할머니가 장수비결에 대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구와도 절대 다투지 않는다"는 좌우명을 소개한 뒤 "난 사람들의 말을 듣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1909년 햄프셔에서 출생한 케이터햄씨는 1933년 결혼한 뒤 장교였던 남편을 따라 스페인 남단의 영국령 지브롤터와 홍콩 등에서 거주했다.
남편은 1976년 사망했고, 현재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다.
손녀 3명과 증손주 5명을 둔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고, 지금은 멋진 요양원에서 살고 있다. 여기선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해준다"고 말했다.
캐이터햄씨는 세계 최고령자였던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지난달 30일 향년 116세로 별세한 뒤 타이틀을 물려받았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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