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美 토니어워즈 10개 부문 후보
뉴시스
2025.05.02 11:20
수정 : 2025.05.02 11:20기사원문
드라마 리그 어워즈서도 3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6년 국내 초연…지난해 브로드웨이 진출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토니 어워즈 10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일 NHN링크에 따르면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은 제78회 토니 어워즈의 ▲뮤지컬 부문 작품상 ▲연출상 ▲각본상 ▲음악상 ▲오케스트레이션 ▲남우주연상 ▲무대 디자인상 ▲의상 디자인상 ▲조명 디자인상 ▲음향 디자인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으로 다음달 8일 열릴 예정이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의 서울에서 인간을 돕기 위해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 사랑을 느끼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6년 국내 초연 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선보였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뉴욕 맨하탄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하며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공연 전문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29일 주간 티켓 판매 금액은 101만9324달러(약 14억6000만원)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지 공연은 내년 1월17일까지로 연장됐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1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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