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불필요한 군 방호벽 철거…남북 소통 채널 복원"
뉴스1
2025.05.02 12:10
수정 : 2025.05.02 12:1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일 "일상의 안전을 강화하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접경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는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고,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최근 통과된 '민방위기본법'을 조속히 시행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빠른 보상을 이뤄내겠다"며 "예산집행도 속도를 내 소음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 줄 방음시설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해 접경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접경지의 약 42%, 강원도의 50.2%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라며 "군 작전상 제한이 없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불필요한 군 방호벽은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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