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대행·합참의장 "국방 준비 태세 철저히 유지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5.05.02 15:13   수정 : 2025.05.02 15:13기사원문
2일 0시 1분부로 군 통수권 이주호 권한대행에게 이양
대비태세 격상 등 추가 변경 사안 없이 기존 태세 유지

[파이낸셜뉴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국방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행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퇴로 이날 0시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일 "어제 0시 1분부로 군 통수권이 넘어가면서 김 직무대행과, 김 의장이 각각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한 것으로 안다"며 "이주호 대행은 김선호 직무대행에겐 대비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모든 도발 태세에 단호히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끌어올려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날 합참 관계자도 이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 의장과의 통화에 대해 "대비태세를 격상하는 등 추가적인 변경 사안은 없고, 기존 대비태세를 꾸준히 잘 유지해달라는 당부로 이해했다"라며 "북한은 어제 노동절인 관계로 접적 지역 활동을 하지 않는 등 특별한 동향을 보이진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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