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에…원·달러 환율 '계엄 후 최저'
뉴시스
2025.05.02 18:39
수정 : 2025.05.02 18:39기사원문
전 거래일 보다 15.7원 내린 1405.3원
2025.05.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이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5.7원 내린 1405.3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3일 1402.9원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환율을 끌어내렸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 측 고위 관계자들이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해 관세 문제에 대해 중국 측과 협상할 의향이 있음을 밝힌 점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중국 측은 현재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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