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2R 5타 줄이고도 컷 탈락…셰플러, 2R 6타차 선두
연합뉴스
2025.05.04 04:51
수정 : 2025.05.04 04:51기사원문
김주형, 2R 5타 줄이고도 컷 탈락…셰플러, 2R 6타차 선두
(매키니(미국 텍사스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에서 아깝게 컷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로 부진, 공동 129위까지 떨어졌던 김주형은 전날 치른 2라운드 경기에서 5언더파 66타를 때려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지만, 고비를 넘지는 못했다.
전날 악천후 때문에 2라운드를 채 마치지 못했던 선수들이 이날 잔여 경기에서 대부분 타수를 줄이는 바람에 김주형의 컷 통과는 무산됐다.
잔여 경기 13개 홀을 치른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7타, 공동 49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전날 2라운드를 모두 마쳤던 임성재는 공동 26위(7언더파 135타), 김시우는 공동 35위(6언더파 136타)로 3라운드에 나섰다.
2019년 이 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은 강성훈은 공동 134위(2오버파 144타),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최승빈은 147위(4오버파 146타)로 컷 탈락했다.
작년에 이 대회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을 썼던 아마추어 유망주 크리스 김(잉글랜드)도 이틀 동안 9오버파 151타를 치는 부진 끝에 155명 가운데 154위에 그쳤다.
전날 라운드를 합계 18언더파 124타로 마쳤던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위 샘 스티븐스(미국)에 6타 앞선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스티븐스는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12언더파 130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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