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시아개발은행에 '중국 융자 중지' 요구"
뉴시스
2025.05.04 13:16
수정 : 2025.05.04 13:16기사원문
베선트, ADB 총재에 "中차입종료 강구" '중국에 개발도상국 대상 융자, 부적절'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미국이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중국에 대한 융자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 중인 간다 마사토 ADB 총재는 2일(현지 시간) 요미우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요미우리는 "미국은 경제대국이 된 중국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ADB의 융자를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해석했다.
간다 총재는 미국의 요구에 대해 "지금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논의할 것"이라며 대출 종료 조치에는 출자국간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966년 일본 주도로 설립된 국제 금융기구 ADB에는 일본과 미국이 각각 15.6%를 출자하고 있다. 6.4%로 3위 기여국인 중국은 출자와 함께 융자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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